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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- 일본 이번엔 '어뢰' 갈등
일본 총리의 신사참배 등으로 불편한 중.일관계가 이번엔 어뢰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. 일본이 지난 4년 동안 대만 해군에 어뢰(기뢰 포함) 작전 기술을 비밀리에 전수해 온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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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sia 아시아] 세계 에너지 '블랙홀' 중국
중국이 에너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 없이는 중국 경제의 발전도 없고, 중국의 미래도 없다는 판단에서다. 올해 후진타오(胡錦濤) 국가주석의 해외 순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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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랩터 동해 뜬 날, 중국 전투기 100대 서해 떴다”
한·미 합동 해상훈련의 일환으로 미군의 F-22 랩터가 동해 상공에 출현한 26일 중국 산둥(山東)반도 칭다오(靑島) 하늘에선 중국 인민해방군 전투기 100여 기가 기동했다고 홍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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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교진흥원,다보수련원 건립
…대한불교진흥원(이사장 徐燉珏)은 20일 충북괴산군 화양동계곡에 다보수련원을 건립하고 준공법회를 가졌다. 지하1층.지상2층,연건평 2백70평 규모로 1백여명이 한꺼번에 수련할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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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 깔고 북방의 실리콘밸리 건설 박차
중국 랴오닝(遼寧)성 선양(瀋陽)시 북쪽의 신개발지역. 경사진 지붕의 밤색 빌딩들이 끝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많이 건설 중이다. 선양시 정부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모델로 이곳에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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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 최고 지도자 해부] 총리說, 전인대상무위원장說 나오는 5세대 넘버2 리커창(李克强)
중국의 대대적인 권력 이동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. 시진핑(習近平), 리커창(李克强)의 권력 분할이 초미의 관심사다. 특히 넘버2로 자리매김한 리커창의 역할에 대해서는 총리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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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서 군사비 가장 많이 늘린 나라는…그리고 왜
지난해 12월 11일 중국 보하이(渤海) 해역서 소방 대피훈련 중인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 [사진: SCMP] ━ 13조5000억원, 지난해 군비 가장 많이 늘린 나라는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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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의 무력, 시진핑의 돈…트럼프와 강대강 ‘신냉전’ 가속
“우리는 모든 면에서 그들을 능가하고 오래 견딜 것이다.”(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)전 세계가 미국과 러시아의 ‘핵 치킨게임’ 가능성에 경악하는데도 트럼프 당선인은 ‘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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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의 갯벌’ 세계유산 등재 신청 반려… 보완 후 등재 재추진
전남 신안군 안좌면 반월도 갯벌을 가로지르는 소망교의 모습. [서남해안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제공=연합뉴스] ‘한국의 갯벌’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시키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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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발해만서 미사일 요격 훈련…북한·미국에 동시 경고
중국 방공포 대대가 5일 보하이만에서 미사일 요격 훈련을 실시했다. 홍콩 SCMP는 이번 훈련이 북한의 핵 실험과 한ㆍ미 군사훈련에 대한 동시 경고라고 해석했다. [사진=중국군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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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 쫓겨온 외성인, 수만 명 학살 후 40년간 계엄령 통치
━ [중국 기행 - 변방의 인문학] 대만의 비극, 2·28 시위 대만 본성인 차별 철폐 등을 요구하는 2·28 시위의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관의 조형물. 훗날 대만 정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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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매체 "미 항모는 종이호랑이" … 감축 주독미군, 일본·호주 재배치 가능성
지난 23일 필리핀해에서 훈련 중인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(CVN 71ㆍ오른쪽)과 니미츠함(CVN 68). 사진 미 해군 미군이 지난 4일 남중국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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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中, 보하이만서 SLBM 시험 발사한 듯"…대미 파상 공세
미·중 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지난 2일 산둥반도 인근에서 미사일 발사 시험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명보와 미국의 방산 전문 온라인 매체 디펜스블로그가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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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미사일 정찰기 코브라볼, 또 오키나와에…올해 두 번째
RC-135S 코브라볼. [사진 MDAA] 탄도미사일 비행을 관측하는 미국 공군의 특수 전자정찰기인 RC-135S 코브라볼이 지난 8일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했다고 항공기 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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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'레끼마' 중국 강타해 피해 속출…사망자 37명·이재민 816만명
중국 보하이만 일대 해일경보 발령. [사진 국가해양정보센터] 제9호 태풍 '레끼마'가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한 뒤 북상하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. 12일 중국